로스쿨 제도 시행으로 매년 1,500여명의 신규 변호사가 양산되어 법률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충분한 실무 경험 없는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이 홀로 개업을 준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변호사 사무실을 마련하고 관련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현실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어 시간과 비용 소모가 많아 법률시장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 적극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리걸테크㈜에서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오는 11월 12일 서울 청담동에 변호사들의 네트워크 협업공간인 ‘LegalOffice B’ 청담을 오픈하여 경험이 적은 변호사들을 위한 인큐베이팅 역할과 법률 분야에 특화된 첨단 IT 기술(리걸 테크놀러지) 지원을 통해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업무 프로세스 컨설팅 서비스 제공 그리고 기획, 마케팅 전문가 그룹의 업무 협력 지원도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LegalOffice B’는 법률 시장의 새로운 일원이 되는 변호사가 차별화된 리걸테크 등의 디지털경쟁력을 통해 법률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법조계의 신선한 원동력이 되는 변호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서포트 할 계획이다.

‘LegalOffice B’ 청담은 또한 특급호텔 출신의 전문 ‘리걸컨시어지팀’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문화공연, 여행(숙박), 레스토랑, 뷰티, 레저(피트니스, 골프)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예약이 가능하며,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사교 모임, 세미나 및 시사회도 참석할 수 있다. 또한 변호사 멤버의 PR 및 마케팅을 제공하고, 시니어 변호사 및 타 법무법인, 법률사무소 변호사와의 정기 모임을 통해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도 있다.

리걸테크 관계자는 스마트한 법률 상담 플랫폼 변호사님닷컴 이 운영하는 “‘LegalOffice B’를 통해 경쟁력있는 위너 변호사로 가는 가장 올바르고 빠른 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변호사님들의 성공을 위해 최고의 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리걸테크㈜는 이번에 선보인 ‘LegalOffice B’ 뿐만 아니라 지능형 법률정보 검색 서비스인 리걸서치(LegalSearch)가 AI의 확장성이 있는 탁월한 법률 검색엔진으로 인정받아 투자유치를 받았으며 일본 AOS LegalTech사와 협력하여 일본시장에 진출하는 등 법률 시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