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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메가 투자유치, 보안을 위해 가상데이터룸 VDR 솔루션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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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교육 서비스,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세 도드라져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관련 업종 스타트업에 대한 메가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올해 1월 발행한 ‘코로나19 시대의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동향 및 시사점’ 리포트에 따르면 전세계 스타트업 투자금액 및 투자 건수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꾸준히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메가 투자 사례는 1조 3000억 원을 유치한 중국 위안 푸다오의 온라인 수업 서비스, 9240억 원을 유치한 중국의 JD헬스, 2230억 원을 유치한 미국의 원격의료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비대면 교육 플랫폼과 헬스케어 업종에 대한 투자 동향은 국내도 마찬가지다. 예술인들의 온라인 유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노머스는 최근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예술가를 영입하고, 다양한 영상강좌와 기획 상품을 늘릴 계획이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올해 4월 국내 스타트업 투자 건수는 94건, 투자 규모는 7348억7000만 원으로 투자 건수와 금액 모두 1년 새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스타트업 투자가 활성화되면서 스타트업들은 투자 유치를 위한 준비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비대면 투자 유치가 활성화된 상황에서 외부 업체와 정보 공유 중 발생할 수 있는 핵심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투자유치 진행 시 핵심 기술 유출 방지와 보안을 위해 VDR 솔루션(가상데이터룸 솔루션)의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VDR 솔루션은 일반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철저한 보안으로 중요 정보의 안전한 공유, 협업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VDR 솔루션 시장은 외국 기업들이 독점한 시장이었으나 최근에는 국내 유일한 국산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인 리걸테크VDR이 출시되면서 주목받는다. 리걸테크VDR은 고객 응대가 신속하며 체계적인 교육 및 기술지원이 가능하고 빠른 파일 업로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리걸테크 VDR은 워터마크, 화면캡쳐방지, 2차인증, IP접속 제한 등 보안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다국어 메뉴를 지원하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 전담 기술인력도 보유하고 있어 실리콘밸리 등의 해외 투자유치에도 편리하다.

투자유치뿐만이 아니라 M&A, 실사, 라이센스 아웃 등 기밀자료를 주고받는 경우에 최적화된 보안으로 기술 유출은 방지하고 비대면 업무 협력 효율은 높일 수 있다.

개발사인 리걸테크㈜는 독자적인 코어 기술력을 활용한 빅데이터 전문 검색과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과 서비스를 국내와 일본에 제공하고 있고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2018년에 해외에서 200만불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재 개발과 마케팅을 위한 시리즈 A 투자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일본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AI 어노테이션, AI OCR 벤처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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