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법률 상담 플랫폼 ‘변호사님닷컴’에서 갑작스런 어려움에 처해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7월부터 매월 3명을 선정, 해당 분야 전문 변호사와의 법률 상담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변호사님닷컴은 매달 등록된 상담 건에 대해 도움이 절실한 사연 중심으로 3명을 선정해 사건에 가장 적합한 전문 변호사를 통해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데이터 유출 논란에 휩싸인 페이스북. 회사 측은 “이번 사태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페이스북 로그인 기능을 사용해 개발한 앱에서 사용자 동의 아래 수집된 정보를 무단으로 3자 기관에 넘긴 심각한 플랫폼 약관 위반 사건”이라면서 “데이터 포렌식 업체를 고용해 영국 정부와 함께 사안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페이스북은 데이터 분석기업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를 통해 2016년 미국 대통령선거
최근 4차 산업혁명은 글로벌 IT 대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들은 인공지능으로 융합된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자동차, 증강 가상현실, 핀테크, 빅데이터, 헬스케어 등 기존산업에 IT산업을 융합시킨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이며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리걸테크(Legaltech) 역시 4차산업혁명 시대의 중요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다. 안진우 변호사 (법률사무소 다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법률신문 오피니언 (기사전문보기
대검찰청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National Digital Forensic Center·NDFC)가 올해로 개소 10주년을 맞았다. NDFC는 정밀분석 장비를 통해 마약·유전자·위조문서·영상 등의 증거물 감정과 감식을 통해 사건 해결을 돕고 있다. 헌정 사상 초유인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의 결정적 증거가 됐던 태블릿 PC에서 삭제된 문서를 복원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도 NDFC였다. 디지털포렌식은 통화기록과 이메일 접속기록 등 각종 디지털 데이터의 정보를 수집·분석해
2016년 4월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으로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폭로한 ‘파나마 페이퍼스’가 있다. 파나마의 최대 법률사무소(로펌) 모색 폰세카에서 조세 회피를 위해 유령회사(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의심되는 내부자료가 유출된 사건이다. 당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전·현직 국가 정상과 리오넬 메시 등 유명인이 대거 명단에 포함돼 파란을 일으켰다. 이 사건은 저널리즘은 물론 리걸테크(Legaltech)의 필요성을 각인시킨 사건이기도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블록체인 기업 버추얼마이닝은 4차 산업 혁명시대의 새로운 자산관리 방안으로 가상(암호)화폐와 채굴(마이닝, Mining) 등을 소개한다고 6일 밝혔다. 가상화폐 채굴을 포함한 가상화폐공개(Initial Coin Offering)와 코인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 발맞춰 차세대 마이닝 솔루션과 수익형 코인을 통해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는 복안이다. 오는 15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새로운 마이닝과 암호화폐 투자에
6월 7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2018 블록체인 코리아 컨퍼런스가 열렸다. 아시아경제TV가 주최하고 이더랩과 GBIC가 함께한 이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열어나갈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컨퍼런스로, 각계각층의 관심과 50여 명에 달하는 연자, 500명 이상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해모필리아 라이프 (기사전문보기
지난 4월 열린 세계미래포럼 주최 미래경영콘서트 현장.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5G가 스마트공장·스마트물류·스마트에너지·스마트교통·헬스케어·안전보안·자율드론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해 세상을 크게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5세대 이동통신(5G)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퍼스트무버’로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한다는 정부 의지가 담긴 말이었다. 5G가 혁신의 거대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5G는 4G보다 20배 이상 빠른 통신 속도, 0에 가까운 지연 속도를 지닌
세계인의 겨울축제, 동계올림픽이 그 막을 내렸다. 인상 깊었던 순간들이 많았지만 1,218대의 드론으로 오륜기를 띄우던 개막식의 풍경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긴 여운을 남긴다. 창의성과 기술은, 베이징 올림픽의 8분의 1 수준에 불과한 예산으로도 평창 동계올림픽이 표방한 첨단 올림픽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뚜렷하게 각인시킬 수 있게 해주었다. 손 안의 스마트폰에서부터 올림픽에 이르기까지, 변화는